[Y-STAR] A drama 'Inspring generation' press conference (드라마 [ 감격시대], 김현중 '마초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자')

2016-03-07 20

[꽃보다 남자]의 지후선배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꽃미남의 대명사 김현중이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안방극장에 돌아왔습니다

지난 9일 KBS 새 수목드라마 [감격시대: 투신의 시대]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는데요.


[현장음: 김현중]

[감격시대]에서 신정태 역할을 맡은 김현중입니다.고난을 겪는 남자의 인생을 그리게 됩니다.


내면의 상처를 지닌 파이터로 분해 한층 깊어진 눈빛과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줄 김현중의 새로운 면모가 기대되는데요.


[현장음: 김현중]

기존에 제가 보여드렸던 꽃미남 이미지가 많이 부각이 됐었는데요. 이번 [감격시대-투신의 탄생]을 통해서 조금 마초적인 이미지를 좀 어필하고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어요. 선배 분들에게도 또 남자의 다른 향기를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 같아요. 저도 스물아홉 살 첫 시작을 [감격시대]와 함께 같이 성숙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.


그렇다면 김현중의 학창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?


[현장음: 김현중]

글쎄요. 뭐 고등학교, 중학교 때나 그렇게 싸움하고 다니는 거지 성인돼서는 네 뭐. 그렇지 않습니다. 싸울 때 옆에서 이렇게 구경 보다가 같이 연루됐었죠.


한편, 김현중은 극중 임수향과 진세연.

두 여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돼 부러움을 샀는데요.


[현장음: 김현중]

시나리오상에는 뭐 행복한 고민이라고 나와있을 수도 있지만 이 두 여자가 있기에 뭐 점점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고 오해가 있고


새 수목드라마 [감격시대]는 1월 15일 방송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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